안녕하세요.
진짜 살림을 하면서
너무 잘샀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한가지는 바로
음식물처리기
음식물 처리기는 종류가 엄청 많아요.
제가 선택한것은 바로
푸드사이클러 에코5
에요!

처음 음식물처리기가 도착했을때,
생각보다 큰 박스에 놀랬어요.


푸드사이클러 에코5의 상단에는
바람이 나오는 열구멍이 있어요.
상단에 있는 열구멍으로 벽에 바짝 줕여서
사용가능해요.



숯필터를 넣어서 사용해야 하구요.
처음에 한번 사용할 숯이 한봉지 들어있어요,
숯통 한번에 숯한봉지가 다 들어가지 않고 남아요
남은것은 잘 밀봉해 두었다가 다음번에 숯을 교체할때
사용하시면 되세요.
숯을 넣으면 준비끝!
바로 돌려주시기반 하면 됩니다.

음식물처리기에 뭐가 없어요.
전원버튼은 터치로 되어있고,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가야 하고,
중간에 멈출수 없어요.
대신!!
중간에 음식물을 추가로 넣을수 있어요.


기존에 처리했던것을 비우고,
적응양을 넣었더니
더 적은양으로 처리가 되었어요.



일주일 정도 모았더니
나온 양이에요.
일주일 모았더니
꽤 묵직한 양이 되었어요.
음식물처리가 끝나고 나면,
손에 묻지않을 정도로 뽀송한
가루로 변하게 되요.

한달을 사용하니,
내부가 지저분해졌어요.
물로 휘휘 했으나
깨끗하게 되지 않았어요.
세척방법


칼날이 잠길 정도로 물을 채우고
30분 정도 돌렸어요.

30분 정도 돌리고 나니
처음처럼 깨끗하게 되었어요.
푸드사이클러 에코5 선택이유
소음이 적고,
냄새가 안나고,
세척이 쉽고,
단단한 음식들도 다 들어 가야 했어요.
푸드사이클러 에코5는
소음이 적다고 했는데,
작동을 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적었어요.
음식물의 냄새는 나지 않았어요.
처리가 다 되면,
볶음밥 냄새가 나요.
다만, 필터교체시기가 되거나
뚜껑청소 할 시기가 되니
오징어냄새가 나더라구요.
숯필터를 꺼내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몇일 말려서
다시 넣으니 냄새없이
재사용이 가능했어요.

세척은 물로 휘휘 하면 되고,
휘휘해도 잘 안된다면,
물을 넣어서 조금 돌리면
새것처럼 깨끗하게 되요.
*제일 중요한 부분!!
대부분의 음식물처리가 다 가능해요.
꽃게, 조개, 새우껍질, 과일껍질, 음식국물
모두 가능해요!!
(단, 소뼈는 안되요)
닭뼈랑 돼지뼈도 넣어봤는데,
분쇄가 되면서 소리가 나더라구요.
고장날까 싶어서 얼른뺏어요.
좋은거 오래 오래 잘써야죠~
단점
단점은 단하나!
비싼 가격!
음식물쓰레기 버릴때
옷에 묻을까, 손에 묻을까,
냄세에 숨멈추고 버리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
그런 어려움을 한방에 해결해 준
푸드사이클러 에코5
비싼가격에도
너무 추천 드려요.
요리시간이 즐거워지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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