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식기세척기를 들이고싶었는데
상황이 안되서 들이지를 못했었어요.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살림의 3대 이모님중 한분인
식기세척기님을 모실수 있게 되었어요.
예에~!!
저희집은 주방이 좁고,
다음번 이사시 복구의 문제도 있어
조리대에 올릴수 있는
소형식기세척기를 구매했어요.
소형식기세척기도 왜케 종류가 많은거에요~
유투브도 많이 찾아보고
리뷰도 많이보고
고민도 만이 한후에
제가 선택한 식기세척기는
쿠쿠 IN & OUT

살림을 해보니
화이트가 제일 진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화이트로 결정했어요.


6인용 소형식기세척기는
주방 조리대에 올려 사용하는 거기때문에
구멍을 뚫어야 해요.
저희는 정수기 설치도 할거기 때문에
구멍을 조금 크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좀 크게 해주셨어요.
(타공비는 별도로 발생했어요)
설치가 완료된 후에
작동이 잘하는지 시연을 해주셨고
작동이 잘되는것
확인후에 설치 완료하고 가셨어요.



설치를 했으면 바로 사용을 해봐야죠.
저녁에 밥먹고 나온 식기들을
넣고 작동을 시켰어요.
저는 보통 표준과 강력을 사용해요.
표준과 강력은 20분도 차이가 나구요.
저는 행굼추가도 사용 하는데
행굼추가하면 10분정도 더 늘어나더라구요.

세척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일정시간 뜨거운 바람으로 건조후에
작동이 멈춰요





그릇의 전후 차이 보이시나요?!
식기세척기에 넣기전에
애벌을 해서 넣었어요.
애벌을 해도
실리콘용기에 해먹은 달걀찜이 붙어있었는데
말끔히 지워졌어요.
아이식기에 뭍은 밥굳은것(?)도
말끔히 세척이 되었어요.
세척후에 광이나는 그릇을 보니 기분이 좋았어요.


식기세척기가 세서 그런건지
땡스소윤에 붙여준 라벨지의 글씨가
다 지워졌더라구요.
♣ 세척코스
총 6가지의 코스가 있어요.
스마트 : 식기의 오염도를 판단하여 작동
표준(약 1시간) : 가장 일반적인 코스
강력(약 1시간 20분) : 오염도가 심하거나 기름진것
급속(약 35분) : 소량을 빠른시간동안 세척
헹굼건조(약 35분) : 물로만 헹굼과 건조만 하는 경우
내부세척(약 45분) : 식기세척기 내부의 고온세척

강력+헹굼 추가시 1시간 24분 소요
♣ 소형식기세척기의 장단점
6인용 소형식기세척기의
장점이라고 하면
요리후 설겆이가 너무 편하죠.
식세기 이모님을 돌려두고
아낀 시간만큼 아이와 시간도 보낼수 있고
다른일도 할수 있어요.
자동 문열림기능으로
세척후 그릇도 더 잘 말라요.
단점은 일반 식기세척기도 그렇지만
넣을수 있는 용기가 제한적이에요
나무, 코팅팬등은 넣을수 없어요.
넣게 되면 사용수명이 짧아지겠죠.
스탠드 가능한 10인용이상 식기세척기보다
힘이 좀 약한거 같아요.
전 늘 애벌을 해서 넣기때문에
만족스럽게 사용 하고 있지만,
애벌을 하지 않고
넣으신다면 세척력에 실망스러우실수 있어요.
코인으로된 작은 세제를 사용하는데도
가끔 세제가 덜 닦인거 같고,
물얼룩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코인으로된 식기세척기 세제도 잘라쓰고
헹굼 추가를 해서 돌리니
그런것은 싸악 사라졌어요.
(세제를 잘라쓰는데도
가끔 보면 세제가 다 안녹아 있을 때가 있었어요)
식기세척기를 사용해보니
왜 이모님이라고 부르는지 알겠더라구요.
가전은 거거익선이라고
상황이 되시는 분들은 꼭!!
10인용 이상으로 구매하시길 추천 드려요.
소형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데도
설겆이의 부담이 적어지더라구요.
소형이라 그런지 더 자주 돌리게
되기도 하구요.
식기세척기 사용하고 후회한 사람이
없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식세기 이모님 땡큐
소형 식기세척기의 사용팁!
린스 사용 필수!
린스를 사용하니 물자국도 덜하고 건조도 빨리 되는거 같아요,
고체세제를 이용할 경우 작은사이즈로 사용 하거나
식기세척기용 액체 사용도 좋은거 같아요.
'내돈내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I 푸드 사이클러 에코5 음식물처리기 고민하지 말고 사세요 왕추천 내돈내산 (0) | 2024.12.20 |
---|---|
리뷰 I 올스텐 가열식 가습기 추천 스테나 밀크팟 한달사용 후기 (0) | 2024.12.18 |
리뷰 I 좁은 주방 확장형 미니 식기 건조대 리얼 후기 (0) | 2024.12.18 |
리뷰 I 식기세척기 세제 프로쉬 라비킷 내돈내산 찐 비교 후기 (0) | 2024.12.17 |